서울시극단 최연소 단장 이준우, 연극 ‘하얀 충동’으로 범죄와 포용의 경계 묻다
[뮤즈씬] 최근 서울시극단 최연소 신임 단장으로 선정돼 주목받고 있는 이준우 연극 연출가가 연극 ‘하얀 충동’으로 관객과 만난다.작품은 이달 23일부터 28일까지 대학로 연우소극장에서 공연된다.
‘하얀 충동’은 세 차례의 잔혹한 범죄로 15년간 복역한 뒤 사회로 복귀한 인물 ‘이리이치 가나메’가 다시 마을로 돌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. 극은 상담심리학을 전공한 스쿨 카운슬러 ‘오쿠누